INSEAD MBA FT 랭킹 1위로 돌아오다

오늘 링크드인을 가득 채웠던 소식.

 

INSEAD MBA가 Financial Times 선정 랭킹 1위로 돌아왔다.

지난 6년 간 2016년, 2017년에 이어 3번째 1위에 선정되었다고 하며, 랭킹을 끌어올린 주요 원인은 리서치 분야에서의 발전과 다양성 증대라고 한다.

 

 

아래는 학장 Peter Zemsky 의 링크드인 포스팅.

 

 

 

요즘엔 MBA 순위 관련해서 학교들도 불만이 많은지 어느 학교들은 FT 랭킹에서 제외해 달라고 하고, 또 다른 학교들은 The Economist 랭킹에서 제외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.

 

 

발표 기관마다 랭킹의 평가 요소가 다른데, 사람들이 순위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을 하지, 그 순위를 결정짓는 평가 요소에 대해서는 검증을 별로 안하니 기관을 통해 평가되는 것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보는 듯 하다.

 

 

 

 

그 대단하다는 명문 고등학교, 대학교, 대학원을 다 나온 후 나의 결론은 랭킹도 별 큰 의미 없다, 결국 내가 잘해야 한다는 것 ㅎ

오히려 좋은 학교 나와서 내가 헤매고 있으면 동문 만나기만 부담스럽고 뻘쭘해질 뿐이다.

 

간단히 참고 정도하는 게 랭킹이라고 생각한다.

 

 

 

▶ Financial Times Global MBA Ranking 2021

rankings.ft.com/businessschoolrankings/global-mba-ranking-2021

Business school rankings from the Financial Times - FT.com

 

▶ INSEAD Tops New Financial Times MBA Ranking For The Third Time

poetsandquants.com/2021/02/07/financial-times-2021-mba-ranking/?pq-ab-2=b

Poets&Quants | INSEAD Tops New Financial Times MBA Ranking For The Third Ti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