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7월 4일 처음 작성한 글
내 주위엔 엑셀로 세상을 표현할 수 있다(?)는 분들이 많다. 그런 분위기 속에서 계속 일하면 나도 그렇게 되는데, 그래서 혼자서 MBA 지원 준비할 때도 엑셀에 많이 의존했다. 엑셀만 잘 쓰면 돈 많이 아낄 수 있다는 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 😇
랩탑 파일을 정리하다가 작년에 만든 MBA Application Master 파일을 발견했는데, 다시 보니 "정말 절박하긴 했나 보다" 이런 생각이 들었다^^
이미 어디 지원할지 확고하신 분들도 있겠지만, 아직 어느 학교에 지원할지 고민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텐데 엑셀에 모든 정보를 잘 담아서 좋은 의사결정하시면 좋겠다!
필요하시면 여기서 다운로드하셔요^^ ↓
MBA Application Master 파일
Sheet 1 : Shortlist
- 어느 학교에 지원할지 결정하기 위해 정보를 입력해보면 꽤 유용함.
- 이건 2017년도 지원 당시 학교 웹사이트 & 주위에서 들은 정보이니, 참고만 하시고 올해 데이터로 업데이트해서 사용하시길 바라요~
1) 정말 정말 가고 싶은 학교를 List-up
2) 나를 뽑아줄 가능성이 높은지 고려 (GMAT, 영어점수, 본인 경쟁력, 경쟁자 고려)
3) 나와 Fit이 맞는지 고려 (이 학교 학생들은 어느 필드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? Culture 가 어떤지?)
4) 기타 고려 사항 (정원, 학교를 알기 위해 내가 들인 노력, Tuition Fee)
Sheet 2 : Tracking
- 5개 정도 지원하게 되면 정신없어요. 이렇게 일정 관리하면 안 헷갈리고 편리함.
Sheet 3 : Contacts
- 6월 이후부터 인포 세션, MBA Tour 등등 찾아가서 여러 사람 만나다 보면 누가 누군지 헷갈림. 연락처도 이렇게 관리해 놓으면 편리함.
행운을 빌어요!! 굿럭!! Bonne Chance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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